[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삼거리에서부터 마포구 동교동삼거리까지 이어진 연희로의 도로 표지판들이 가로수 잎사귀에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부분 도로 표지판은 2/3가량 가려져 있어 왼쪽 글씨 몇 자만 보일 뿐이다. 운전자와 표지판과의 거리가 약 5m 이내로 가까워져야만 글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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