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힌츠페터 5.18사진전’ 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시장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힌츠페터 5.18사진전’에 참석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최경환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화 ‘택시 운전사에 나왔던 택시를 탑승해 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과 5.18정신의 헌법 전문 게재에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기획전으로 오는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제공: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