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성환배축제에 참가했을 당시 모습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이 21일 천안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에서 하는 ‘제22회 천안성환배축제’에 참가해 예술로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천안성환배축제는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환 전통 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이 축제에 남서울대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은 4년째 참가해 평소에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유리조형 체험부스를 열어 예술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이날 남서울대 유리조형특성화사업단은 뻬베오(유리전용물감)를 이용한 유리컵페인팅, 도자컵전사체험, 유리목걸이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지역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문화적 예술적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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