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대구여성회, 대구여성의 전화, 우리복지시민연합이 25일 수성구청 앞에서 동료의원 성추행 물의를 빚고 있는 수성구의회 S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했다.

S의원은 지난 9월 19일 대구시 수성구의회의원 연수과정에서 동료 여성의원을 신체 접촉과 숙소에서는 “몸 한 번 보자”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하며 추태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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