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도로 보수,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울산시 남구 중앙로. (제공: 울산시)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 종합본부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남구 중앙로 롯데캐슬삼거리~동서오거리 일원과 장생포로 7부두~동덕산업가스 일원 구간에 대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구간은 시간대별 교통량을 감안해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인 중앙로는 오는 11월 1일~3일 야간시간대(오후 9시~ 익일 오전 6시)에 공사를 진행한다.

 

 

▲ 울산시 남구 장생포로. (제공: 울산시)

장생포로는 오는 11월 4일 주간시간대(오전 9시~오후 5시)에 시행된다.

또 재포장 공사 후 차선도색작업은 오는 11월 18일 고휘도 차선도색으로 야간과 우천 시 운전자가 차선을 뚜렷이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로 인한 불편이 있더라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제공: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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