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봉사단이 지난 4일 지역주민의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을 펼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무지개봉사단(회장 강승구)이 지난 4일 지역주민의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산진구 연지동에 거주하는 연탄사용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4가구에 800여장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열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활동에는 김영춘 의원 지역위원회 30여명을 비롯해 무지개봉사단(회장 강승구), 창신봉사단 나누미(회장 이호신), 초록봉사단(단장 이재형) 등 150여명이 참여해 훈훈한 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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