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기간중 현장대응 구축방안 모색
추진실태 점검·평가취약 부문 대책 마련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팀장(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제 및 특수시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평가취약 부문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화재로 인한 시민의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내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임국빈 서장은 "금년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 실현을 위해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에 목표를 두고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선제적 화재예방과 대형화재 대비·대응체계 강화에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안전약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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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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