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16일 밤 서울 용산구 배문고등학교 정문에 수능 시험장이 표시된 현수막이 내려져 있다.

아래 사진은 이날 오전 시험장 현수막이 걸린 배문고 정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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