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훼장식 실무자 과정 실습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전액 국비지원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는 고3직업위탁교육과정으로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화훼장식 실무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액 국비 지원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는 고3직업 위탁과정은 상급 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성과 흥미에 맞게 선택한 전문 직업교육을 통해 기능과 기술을 습득해 졸업한 후 성실한 직업으로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훈련기관이다.

특히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공간플라워·푸드디자인 교육을 시작해 최첨단 실습실과 탄탄한 커리큘럼, 높은 취업률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훼장식실무자 과정을 개설, 수료 후 플로리스트, 공간연출 디자인 기업체, 플라워장식 전문 기업체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교육과정은 절화상품 디자인 기초, 분화상품 디자인기초, 화훼상품 판매 및 관리, 가공화 디자인 기초, 식물관리 및 상품 홍보, 한국형 화훼장식 디자인, 화훼장식 디자인실무, 상품기획 및 매장관리 등을 교육받아 수료 후 플로리스트, 공간연출 디자인 기업체, 플라워 도소매 유통, 라이프디자이너, 플라워 아카데미 등으로 진출 가능하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화훼장식(플라워연출)과정은 등록 시 2018년 3월에 시작해 12월에 수료하게 되며 교육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전액 지원 받는다. 모든 훈련교재비와 훈련재료비도 무상 지급돼 수료 시까지 자격시험 응시료 외에 추가로 부담할 비용이 전혀 없다. 또한 일반계 고교 위탁학생은 취업 성공 패키지의 일정 상담 기간을 거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매월 10만원의 추가 훈련장려금을 포함해 최대 월 31만 6천원을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고 나머지 기간은 21만 6천원을 지급받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97% 이상의 취업률 80% 이상의 실습과정을 운영하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전으로 교육비, 교재비 실습재료비 무료 지원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취업 능력 배양 및 본교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훼장식기능사 국가기술자격 및 국가공인자격 취득 지원, 진로 컨설팅, 1:1 담임교수제(상담, 지도, 취업), 훈련과정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동아리 활동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위탁교육 관계자는 “위탁교육으로 화훼장식 실무자 양성과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본교에만 개설돼 있는 과정으로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위탁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플라워 및 공간연출 분야의 전문가를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은 마감되기 이전 조기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고3 직업위탁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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