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개2동 주민센터에서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 회장및회원들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인천=현종열 시민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2동 주민센터(동장 문진)와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덕)이 지난 17일 부개2동에 위치한 “희망을 여는 가게”에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600kg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취임한 김종덕 회장은 취임축하 화환 대신 쌀 1200kg을 받아 포천 장애인센터와 희망을 여는 가게에 각각 후원했으며,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해 매월 무료급식 제공하며 칠순, 팔순잔치를 여는 등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덕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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