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오소녀 출신 가수 G.Na(이하 지나)의 연습실 사진이 화제다.
지나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습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의 티저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전혀 다른 청순미를 뽐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티저영상 속 지나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과 함께 연인으로 등장, 애정행각을 벌이며 찰떡호흡을 맞춰, 팬들은 질투 어린 관심을 쏟아냈다.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신인 G.Na의 티저가 공개됐습니다! 저는 징그러워 못 보겠더라구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지나누나 화이팅^^”의 응원글을 남겼다.
또 2AM 조권이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나의 사진과 함께 “CuBeEnt. New face G.Na ‘꺼져줄게 잘 살아’ goood song!! coming soon~~^^ 파이팅!! 대박!”이란 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전효성은 그룹 오소녀 출신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지유림 기자
cie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