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다문화 사회인식 개선과 우리고장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 인천역사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다문화 가족 25명,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 11명이 강화 유적관, 고인돌, 전등사 등 강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행사가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원들이 인천역사 문화체험으로 내 고장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주민센터 한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과 다문화 가족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인천 사회통합과 찾아가는 복지행정에 크게 기여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