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 최강창민 인연. 가수 양파 최강창민 인연이 화제다. 양파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교사가 최강창민 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가수 양파 최강창민 인연이 화제다. 양파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교사가 최강창민 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양파가 이달 중순 스승의 날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인 ‘사제동행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의 부친은 콘서트 출연을 고민하던 중 출연하더라도 조용히 지나가려 했는데 이미 알려져 당황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파 측은 “양파는 지금도 최강창민 아버지를 학창시절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으로 꼽고 있다”고 밝혔다.

양파 최강창민 인연에 네티즌들은 “아들과 제자가 인기 가수인 선생님, 부럽습니다” “최강창민 부친 방송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스승의 날 특집 ‘사제동행 콘서트’에서 양파와 최강창민 부친이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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