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시가 제18회 복지의 달을 맞아 1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공헌장 ‘베품’ 부문 버금장을 수상한 할렐루야 치과의원 최광덕 원장은 의료보호대상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AIDS 환자에게 무료로 구강진료 봉사를 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돌봐 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나눔·섬김·베품’ 부문에 각각 2명씩 6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사회복지유공자 29명에게 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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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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