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273.6명, 2단계 근접“내달 초 600명이상 나올듯”[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추세라면 내달 초 6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73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이후로 닷새 연속 3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전날(38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순번표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세대, 서강대 등 신촌지역 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22일 신촌 먹자골목이 주말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닷새 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닷새 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구급차를 타고 온 한 시민이 의료진 안내에 따라 진료실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닷새 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 약국 유리문에 '코로나 19 검사자 출입' 관련 안내문이 적혀 있다. 안내문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 검사받으시는 분, 동행자, 가족 등 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밀접 접촉자는 언제라도 확진자가 될 가능성이 커서, 출입 시 약국 운영이 너무 힘들어집니다'라고 적혀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박사’ 조주빈(24)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6일 나온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6일 조주빈에 대해 선고한다.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에서 활동한 5명에 대해서도 선고가 내려진다.조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성인인 피해자 17명으로부터 협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한 후 이를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혐의를 받는다.아동·청소
(서울=연합뉴스) 수능을 열하루 앞둔 22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교 신도들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