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초등부 1등 수상자가 학부모와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지엠)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예선 작품만 총 4200여점이 넘게 접수됐다. 본선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수상자에게는 최대 6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국내 및 해외 단기 연수권, 여행권 등이 제공됐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100년 역사를 지닌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의 그림을 그렸다. 창의력, 주제의 표현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이 선정됐다.

▲ 쉐보레가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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