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이 8일 AI방역초소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이 8일 천안삼거리와 병천 지역에 설치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 소독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종한 의장을 비롯해 김각현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장과 황천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 이어 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AI발생 현황·방역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은 “고병원성 AI방역을 위한 차량 소독과 통제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현장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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