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달 9일까지 단독상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W 시리즈의 토이저러스 단독상품인 ‘터닝메카드W 트렘 스페셜 케리어세트(45×14×31cm)’를 전 점 3000개 한정으로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실바니안 발레극장 1705(38×22.5×35cm)’을 6만 9800원에, ‘콩콩이와 함께하는 목욕놀이 세탁기(50×17×30cm)’를 4만 9900원에, ‘타요 차고지 스페셜 세트(58×18.5×41cm)’ 역시 9만 9900원(전점 1000개 한정)에 선보인다.

이 밖에 인기 유아 완구 상품 및 유모차, 카시트 등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정상가 6만 4000원의 ‘타요 긴급 출동센터(47×26×37cm)’를 5만 9900원에, ‘옥토넛 무선조종 탐험선 K(45×17×31)’를 정상가 6만 9800원보다 저렴한 6만 2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퀴니 제프 엑스트라 유모차(81×61×104cm)’를 정상가(48만원) 대비 38%가량 할인한 29만 9000원에, ‘다이치 터치픽스 버건디 카시트(52×64×54cm)’를 정상가(46만 4000원) 대비 25%가량 할인한 34만 8000원에 선보이며 각 컵홀더 및 전용 썬바이저도 증정한다.

총 350여종의 완구에 대한 엘포인트(L.POINT) 회원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되며 롯데, 신한, KB국민, NH 농협, 현대카드 등 9대 카드(하나,우리,광주은행,전북은행 포함)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손오공, 영실업, 마텔, 미미, 반다이의 5대 브랜드 전 품목 상품에 대한 5%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어린이날 완구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독 상품, 상품권 증정, 전 품목 할인 행사 등의 혜택을 통하면 어린 자녀들의 선물 고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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