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 산학협력관 전경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에서 6개 창업동아리팀이 선정되어 충청지역 참가 20개 대학 중 4위를 차지했다.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의 유망한 학생 창업팀(300개)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집중 육성·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40~80여 팀씩 총 300팀이 선정됐다.

코리아텍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교내 우수 창업 동아리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스피치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이번에 선정된 6개 창업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시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의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향후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 본선 진출과 수상의 영예를 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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