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2일 오후 4시 본사1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스트레스 바로보기 심리적으로 건강한 직장’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입법예고 된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공사의 안전·보건관리자와 사회복무요원 등 총100여명 참석했다.

공사는 직장 내 스트레스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직원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한 건강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남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들을 초빙,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업무스트레스관리를 위한 각종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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