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부통령 겸 외무부장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파나마의 통합 민주주의, 성장과 인류 발전’ 주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29일 오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이사벨 세인트 말로(Isabel de Saint Malo de Alvarado) 파나마 부통령 겸 외무부장관을 초청해 ‘파나마의 통합 민주주의, 성장과 일류 발전’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사벨 세인트 말로 부통령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에게 지리적 특성, 물류, 서비스업 등을 기반으로 성장한 파나마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남미학과와 L&D(Language & Diplomacy)학부 재학생 포함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부통령은 오는 31일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참석차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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