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구 상명대학교 교수.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강태구 교수(42, 휴먼지능로봇공학과)가 마르퀴즈 후즈후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27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상명대학교에 따르면, 강태구 교수는 로봇비젼·로보틱스 분야 전문가로서 다수의 특허와 20여편의 SCI급 논문과 국내 저명학술지 논문·저서를 포함해 7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강 교수가 지도하는 로봇동아리인 ‘ 휴머노이드로봇클럽’은 대만에서 열린 ‘2017 FIRA RoboWorldCup’ 금상, ‘2017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대회’ 특별상 등을 받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태구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전자전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 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