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호 함평군수와 함께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미정 시민기자]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는 29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의 문 매표소 광장에서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과 함께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은 테이프 커팅과 동시에 형형색색의 수백 개의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워 개막을 축하했으며 참여자들은 다육식물관, 작품전시관, 마법의 성, 에덴동산 등 행사장을 순회했다.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11월 14일까지 17일간 열리며 대형 국화 기획 작품과 명품 국화분재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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