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 총 21명효정요양병원 관련 7명(#1119~1125)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14명(광주 #1119~1132)이 추가됐다.이로써 광주시 코로나19 오늘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21명이다.2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광주 1119~1125) 사례가 발생했다.관련 확진자가 총 7명(간호사 1명, 요양보호사 1명, 기타 5명)이다.특히 입원환자 295명에 대해선 2일 전수를 시행하고 역학조사관(질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지난 1일 순천 192번부터 197번까지 6명의 가족감염이 발생한 데 이어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시 누적확진자는 202명이다.순천 198번(전남 576번) 확진자는 지난 1일 발생한 순천 197번(전남 572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순천 199번(전남 577번) 확진자는 공단 출입을 위한 확인서 발급을 위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됐으며 감염증상은 없었다.순천 200번(전남 578번) 확진자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로 지난해 1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서울동부구치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밀접접촉자에게 1인 1실을 배당하여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추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동부구치소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비확진자의 수용동을 엄격하게 분리하여 수용하고 있다”며 “교정시설의 과밀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오늘 5차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비확진자를 다른 교정기관으로 이송하여 동부구치소의 수용률을 대폭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조치로 코로나19 발생 당시
[도쿄=뉴시스/AP] 왼쪽부터 오노 모토히로 사이타마 주지사, 모리타 켄사쿠 지바 지사,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장관, 도쿄 지사. 도쿄와 인근 일본 3개 현의 지자체장이 2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 뒤 도쿄에서 기자들을 만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인터콥 측이 사과문을 냈다. 그러나 벌써 두 차례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후여서 늦장 사과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경북 상주에 있는 인터콥 열방센터를 매개로한 확진자가 울산과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지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기준 울산에서 인터콥 열방센터를 매개로한 교회 등 확진자는 총 106명으로 늘어났다. 2일 인터콥선교회 강요한 사무총장은 ‘코로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1명 적어[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5명 발생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196명보다 11명이 적다.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97명→180명→209명→200명→209명→202명→196명→185명 등으로 하루 평균 198명꼴로 발생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완전히 정돈이 됐습니다. 여러분. 이제 마음대로 질러도 괜찮습니다. 사람의 이름만 말하지 않고 하면, 마음대로 질러도 괜찮습니다.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무죄 판결을 받고 ‘자유의 몸’이 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정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그는 석방 후 오는 3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끌어내리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 곧바로 지지자 결집에 나서고 있다. 법원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선 자신의 발언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마음대로 질러도 된다”는 등 기세등등한
[서울=뉴시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2일 새해를 맞아 군산 어청도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새해 행운을 담은 ‘행운가득 햄버거’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어청도 부대 상황실에서 해상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2021.01.02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서 확진자8일부터 공항 입국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해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에 이어 한국에도 유입됐다. 한국은 2일 0시 기준 관련 감염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9월 잉글랜드 남동부서 처음 출현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되는 바이러스는 이후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아
수도권 비롯 지역에서도 확산 계속 ‘비상’신규 발생에 기존 집단감염 사례도 커져 원주시, 집단감염 발생 교회 폐쇄 조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교회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선교단체 인터콥과 관련해서 울산에서 발생하고 있는 연쇄감염이 심상치 않다.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해서도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을 비롯해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감염 규모도 점점 커지고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부가 앞으로 2주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느냐, 감소세로 접어드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2주가 우리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할 수 있고 환자 수를 줄여갈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로 새해 국정운영의 각오를 다지고 업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지역에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앞서 지난 1일 전남 575번은 부산의 딸 부부와 접촉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580번 확진자도 같은 경로로 감염됐다고 밝혔다. 또 581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군은 황산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자, 주민 등 65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또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따라 황산면 농협, 남리시장, 농협 하나로마트, 사거리 공룡식당 방문자 등에 대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받을 것
서울 누적 발생률 0.2018%… 강서·중구 각각 0.23% 집계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은 자치구… 강서구,송파구,관악구[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명에 육박해 서울시민 500명 중 1명꼴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발생률(전체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 수)은 0.2018%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말 통계청 집계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지난 12월 5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 누적 9951명 10만명당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2일 오후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성황산에서 아이가 새하얀 눈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틀 전인 지난해 31일 부안군에는 30.6㎝의 눈이 내렸다.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2일 오후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성황산에서 아이가 걸어가며 남긴 발자국. 이틀 전인 지난해 31일 부안군에는 30.6㎝의 눈이 내렸다.
신속한 재발방지대책 마련 당부“정부 불신 이어질 엄중한 상황”복지부 3일, 긴급현장대응팀 파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정 총리는 이날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국가가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돼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신속히 상황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정 총리는 동부구치소의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일 충북 영동군 용화면 민주지산에 상고대가 피어있다(제공: 독자).
인터콥발 역학조사 ‘최대 위기’“3일 오후 6시까지 검사해야”[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 인터콥발 감염자가 지역 내 16곳 교회에서 쏟아지며 세자리수를 넘겼다.당국에 따르면 접촉자와 행정명령 검사 대상자 등 역학조사 대상만 4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전파 속도를 역학조사가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울산시는 2일 오후 2시 기준 인터콥발 8명(732~739번)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누적 106명을 기록했다.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1
베니 나이 43세… 안용준과 달달한 데이트 인증[처지일보=박혜민 기자] 베니와 안용준이 달달함을 뽐냈다.가수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베니는 남편인 배우 안용준과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2015년 9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베니는 올해 나이 4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