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이혼… 근황+새 직업 ‘관심↑’[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키스 수현이 출연했다.특히 수현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동호를 언급했다.수현은 “동호가 팀을 나간 후 결혼하고 이혼했다. 일라이 역시 최근에 이혼했다”면서 “기섭과 기범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수현은 동호가 최근 일본 대기업 간부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수현은 “결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근데 멤버들을 묶어서 안 좋게 기사가 나가는 게 마음이
진주 11, 하동 4, 거제 1, 남해 1, 누적 44명창원시, 대면예배 교회 "구상권 청구" 검토도, 방역 위반 교회, 집합금지·과태료 부과5명 이상 모임 '행정명령' 강제 금지로 변경[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지사가 지난해 12월 30일 특정업종에서 확진자가 집단발생하면 지역별·업종별 거리두기를 격상하는 핀셋방역 방향을 발표함에 따라 최근 진주 지역 내 골프연습장(실내) 63개소에 대한 거리두기를 1주일간 2.5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12월 31일 확진된 1312번이 방문한 김해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소에서 해당 영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족 간 전파·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일주일 새 17가족, 40명에 달한다.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일부를 포함해 최근 일주일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가족 간 전파 사례만 17가족, 40명이다.광주시는 이날 오전에만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확진자는 모두 1118명으로 늘어났다. 의사 체육동호회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2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을 뺀 나머지 5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
5명 이상 예약·동반 금지‘가족 간 감염 주의’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 방역 조치를 지자체가 완화하지 못 하도록 한 정부 방침에 맞춰 오는 4일~17일까지 2주간 ‘5명 이상 모임 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포함한 방역 대책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2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역수칙에 대해 발표하는 가운데 “해는 바뀌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엄중”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지난 12월 24일부터 정부와 함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
임성빈 와이프 신다은, 더 예뻐진 근황미모[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임성빈 와이프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일째 같은 옷 넷플릭스에서 나의아저씨 정주행 중 ?? 오늘 저녁은 뭘 시켜먹으까 #셀카꾼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패딩에 털모자, 털부츠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신다은은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 2TV 예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 발표를 앞두고 논의 내용이 포함된 문건이 유출된 점에 대해 사과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인터넷상에 유출된 자료는 1차 토의 과정에서 제시된 문건”이라며 “이후 토론 과정을 거쳐 내용이 상당 부분 바뀌었고 오늘 최종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앙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겠다”며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덧
안영미 결혼… 남편 누구 닮았나 보니[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 결혼에 관심이 쏠린다.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안영미는 김구라가 동거하고 있는 연인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안영미는 “제 남편은 공개되거나, 내 주변 사람들 만난다던지 그런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안영미는 ‘김구라보다 잘생겼냐’는 말에 “비슷하다. 체구도 비슷하고”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구라 선배님 얼굴에 턱수염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자
세계코로나19 완치 5963만 9408명한국 확진 ‘6만 2593명’ 세계 86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437만 7385명을 기록했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일 오후 13시 09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437만 7385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83만 5234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5963만 9408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061만 73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일라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문의 글을 통해 “제 아내와 저는 헤어지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그는 “는 현재 미국에 있고 Michael은 한국에서 그의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며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마다 만나러 가서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또 일라이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마이클과 그의 엄마가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며 “수년 동안의 모든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국제 기구 지도자들이 전 세계 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시리아와 이라크에 수백만명이 난민으로 남아있거나 수용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이 선진국에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등은 이미 백신 접종에 돌입해 물량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전 세계에 배포 중인 백신이 "모든 사람"에게 제공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2차 접종 간 간격을 늘리기로 한 영국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CNN 인터뷰에서 영국의 방식을 따르지 않겠다고 말했다.앞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1차·2차 접종 간격을 12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일단 더 많은 사람이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영국이 승인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4주 간격을 두고 2번 맞아야 한다.파우치 소장은 "임상시험을
빈지노 프러포즈 ‘다이아반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래퍼 빈지노가 연인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프러포즈했다.빈지노는 1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에 내가 계획 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영상을 올렸다.빈지노는 “다른 때와 너무 다르게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면서 “2021년엔 또 어떤 기쁨 슬픔 etc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용기를 얻으며 시작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PS. 프로포즈 할때 머리 하얘지고 눈물 개 난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영상 속
이음플랫폼 기능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전통시장 수익증진 사업 추진 등 시민 체감 정책 실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신축년 새해를 시민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헌신’에 대한 보답의 원년으로 삼고, 더 굳은 각오와 더 겸허한 마음으로 ‘사람중심 민생과 경제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그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변화와 희망의 원동력과 그것을 이룰 힘도 오직 시민여러분께서 주셨다. 성
순천도 인터콥발 확진자 발생… 누적 7명 방문자 파악 어려워 지자체도 방역 ‘난항’[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최근 울산에서 국제 선교단체 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순천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에선 5명(198~20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순천 200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인터콥 소유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12월 23일부터 발열, 콧물 등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순천·광양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앞으로 2주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느냐, 감소세로 접어드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2주가 우리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할 수 있고 환자 수를 줄여갈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권 1차장은 방역조치 효과가 더디지만 나타나고 있다며 “계속 커지던 환자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으며 최근 2주간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명 내외에서 정체 중”이라고 말했다.감염
수도권 2.5단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실내 5인이상 모임 금지’ 조치 전국확대검사건수 전날(4만 1338건)대비 38.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1명으로 집계됐다.2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만 9614명이며 격리 중 8576명,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1만 852명이다.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서울의 확진자 300명대 행진은 17일 만에 일단락됐다.정부는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밴쿠버=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잉글리시 베이에서 제이슨 루드라는 남성이 새해를 축하하고 자신의 북극곰 수영 참가 30년째 되는 것을 기념해 정장 차림으로 물에 뛰어들어 두 주먹을 치켜들고 있다. 2021.01.02.
[천지일보=이솜 기자]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타국으로 확산되자 동남아시아국가들이 입국 금지 대상 국가를 확대하는 등 유입 차단을 위해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2일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영국발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으며 30일부터는 이달 15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19개국의 입국을 금지했다.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는 미국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다.해당 국가에서 입국하는 자국민에 대해서는 입국 후 무조건 14일간 격리조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일 10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마지막 공표(2972명) 대비 신규 확진자 23명이 증가한 299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2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명, 확진자 접촉 16명, 4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주요 집단감염에는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이다.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해서는 지난 12월 25일부터 9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돼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욌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또 수도권에만 적용해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지난달 24일부터 시행 중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영향으로 주말 이동량이 감소한 만큼 이로 인해 확진자 수 감소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때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다고 설명했다.우선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