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서장(가운데)이 31일 유공자로 선정된 양왕욱·최종민 경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실적 우수 유공자 수시 포상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가 3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양왕욱·최종민 경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양왕욱 경장(교통조사계)은 2016년도 4분기 교통조사관 민원고객만족도와 조사 예약 평가 서내 1위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최종민 경장(생활질서계)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지난 3일까지 11회에 걸쳐 541만원 상당의 물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했다.

이날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는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중요범인 검거, 행정발전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조직발전에 기여한 실적 우수 유공자를 발굴해 수시로 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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