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가 16일 금산인삼소공인 새벽마을홍삼, 천년홍삼 등 2개 기업과 디자인·브랜드 개발 사업과 관련해 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남지식재산센터)

'금산인삼 新 디자인·브랜드 개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충남지식재산센터가 16일 금산인삼소공인 새벽마을홍삼, 천년홍삼 등 2개 기업과 디자인·브랜드 개발 사업과 관련해 3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는 새벽마을홍삼(대표 김선호),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대표 문중식) 등 2개 기업과 협력기관 대표가 참석해 적극적인 사업 참여에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금산인삼 제품의 정서와 상품 특색을 살려 자사만의 포장디자인·브랜드 개발을 하며 최종결과물에 대해 디자인·상표 출원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수행 기간은 2개월이다.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개 기업을 추가로 신청을 받아 지원키로 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남지식재산센터나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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