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순=김태건 기자] 구충곤 화순군수가 5일 오후 군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구충곤 군수가 지난 3년 임기 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있다.

구 군수는 “지난 3년간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을 위한 기본 틀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면서 “남은 1년은 화순 발전의 디딤돌을 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7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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