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현충탑을 나서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하기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일자리 창출·인구 늘리기 경력 추진농촌공동체 활성화, 농가소득 향상상·장례문화 유네스코 유산 등재 추진낙후된 남부권 개발기본계획 마련[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만드는 일입니다. 올 한해도 공직자 모두가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군민과 함께 희망차고 번영하는 진도’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이동진 진도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보배 섬의 매력을 살려 군민의 품격(品格)과 진도군의 군격(郡格)을 한 단계 높여 가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한 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국제통화기금 전망치 기준) 대비 지난해 종가(12월 30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의 비율은 104.2%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와 연말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지난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2873.47로 마친 덕분이다.코스피 시총은 지난달 11일 처음으로 명
신년회 없이 새해 첫 날 그룹 구성원에 신축년 인사·바람 전해[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전 구성원들에게 신년 인사을 통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목적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신년회 없이 이메일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바람을 전했다.그는 “SK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만 잘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허락한 기회와 응원 덕분”이라며 “기업이 받은 혜택과 격려에 보답하는 일에는 서툴고 부족했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기 위해 현충탑에 들어서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충격을 받은 세계경제가 새해에는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일 블룸버그가 주요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소 등 37개 기관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올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평균 5.2%로 예상됐다.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3.8%의 역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데 따른 기저 효과로 올해 성장률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전망기관별로 보면 골드만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추미애 "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산으로 심려 끼쳐 송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계속된 고강도 규제에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24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음에도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을 누르면 수도권이 뛰고, 수도권을 누르면 지방이 튀는 식의 풍선효과가 반복되면서 매수세는 전국을 돌아 다시 서울로 몰리는 양상이었고, 전세 매물은 잘 나오질 않는 전세품귀 현상으로 전세대란을 겪었다.작년 정부는 6.17대책과 7.10대책 등의 강력한 규제를 내놨으나 그때마다 인근 비규제지역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으로 보고된 지 1년이 지났다. 불과 1년 만에 78억여 명으로 추산되는 세계 인구의 1%인 8000만명이 넘는 사람을 감염시켰다.지금은 펜데믹(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이전과 이후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는 바뀌고 있다.그 중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 올 한해 그들의 모습을 담아봤다.아침부터 코로나19 검사 준비를
구글-페이스북 밀월 가능성 제기구글 “독과점 아니야… 사실무근”내년 유튜브 모든 영상 광고 붙어[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글로벌 IT 공룡 기업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공룡 기업은 성장할수록 독과점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 국내외에서 뭇매를 맞는 대표적인 사업자는 구글이다. 구글은 페이스북과의 광고 독점으로 인해 미국 법무부로부터 반독점 소송을 당하는 등 독과점 문제를 보이고 있다.구글은 전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검색 엔진에서 2020년 5월 기준 8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구글의
새해 첫날 수출현장인 인천신항 방문[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20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제가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동남아로 향하는 수출 화물을 통관·선적 과정을 참관하면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수출 반등을 통한 경제 회복 불씨를 되살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는 소규모 사업장과 체결한 저소득 근로자와 예술인도 고용보험료의 80%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두루누리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에서 월평균보수 220만원 미만의 근로자가 사회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경우,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예술인들이 고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