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링 특강 중인 상명대 입학처장 장근수교수.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2017학년도 4월부터 6월까지 멘티(신입생)와 멘토(선배, 교수)의 만남을 통하여 학교생활 상담 및 지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7 상명멘토링’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른기회전형(사회적배려대상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 특성화 고졸,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및 저소득층(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0~3분위)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및 리더십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프로그램은 3명의 팀원(멘티, 센배멘토, 교수멘토)으로 구성 25개팀이 총 5회(월 1~2회)에 걸쳐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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