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수원시청)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시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오는 10월까지 223대의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주택가 50개소를 선정, 방범CCTV를 설치하고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연계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방범CCTV 확대 설치로 아동과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생활․차량․공원용 방범 CCTV 2970여대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통합운영 중이고 48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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