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강원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원창묵 원주시장, 오른쪽으로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제3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 및 제25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가 지난 18일 개막, 25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장소는 전국 최고의 시설인 원주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제2의 오진혁, 기보배를 꿈꾸는 전국남여 초·중·고·대·일반부 7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양궁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체험 행사도 열려,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궁체험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전화예약 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원주시 건강체육과(033-737-2863)로 하면 된다.

▲ 개회식에 입장한 선수들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대회심판진이 선수들의 장비를 검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개회식에 참석한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대회장을 돌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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