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체결기념 사진촬영하는 상명대 김종희대외협력부총장(좌측)과 왕옥란하얼빈검교학원총장(우측). (제공: 상명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9일 오후 대외협력부총장실에서 중국 하얼빈검교학원과 양 기관의 교환학생 협정체결식이 진행됐다.

중국 하얼빈검교학원은 2015년 4월 상명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복수학위협정을 체결해 교류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양교간의 교환학생협정을 체결하고 양교간 교류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의 후 관계관들과 캠퍼스 투어로 진행됐다.

이날 하얼빈검교학원에서는 WANG YULAN(王玉兰) 총장과 YFU LEI(付蕾) 국제협력처장, DONG LEI(董磊) 예술대학장이 방문했고 상명대 측에서는 김종희대외협력부총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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