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실을 찾은 학부모에게 호빵을 나눠주고 있는 장면.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서울캠퍼스는 10일 2017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 및 면접고사를 진행하며 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를 위하여 대기실에 호빵기기를 설치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수험생들보다 더 긴장하고 초조해하는 학부모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상명대는 호빵 1000여개를 무료로 나눠줬으며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단과대학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학부모가 기다리는 동안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17 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정원 내 모집인원 21명 선발에 1248명이 지원해 59.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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