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21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어제 접수돼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고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제출된 체포동의요구서를 전날 밤 재가했다. 체포동의안은 24일 국회 본회의 보고를 거쳐 27일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대통령실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20일) 접수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재가를 거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대표 후보 TV토론회 당시 김기현 후보의 ‘바이든·날리면’ 언급을 두고 “내부총질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통령실에서 언급 안했으면 하고 있었지 싶은 바이든·날리면 질문을 김 후보 측에서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탈당 및 신당 창당, 탄핵 발언, 바이든·날리면까지 가히 김 후보 측의 설화 리스크라고 대통령실에서는 생각할 것 같다”며 “내부총질 수준을 넘어서 계속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20일 총선 승리를 장담하며 저마다 구체적인 의석 수를 제시했다. 당대표 후보 4인은 이날 MBN에서 열린 2차 TV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와 각오’를 묻는 질문에 김기현 후보 180석, 안철수 후보 170석, 천하람 후보는 수도권·충청 과반, 152석 초과 , 황교안 후보 185석을 제시했다.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는 115석이다. 김 후보는 180석을 확보해 개혁과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통령과 당 대표가 긴밀한 소통을 하면서 쌍방 의견을 교환하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안 그래도 부족한 국가 역량을 야당 탄압에, 정적 제거에, 자신들의 내부 권력 장악에 다 쏟아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전국노인위원회 출범식에서 “(정치는) 모든 국가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민생을 해결하고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인들은 민주화뿐만 아니라 산업화를 거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들”이라며 “안타깝게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