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태영호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통과 관련 정부측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의원들, 지지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정찰위성 1호기가 올해 11월 발사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올해 11월 군 정찰위성 사업인 ‘425사업’의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25사업은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북한 미사일에 대응해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IR) 탑재 위성 1기 등 정찰위성 5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 2천억원으로, 전략화 목표 시기는 2020년대 중반이다. 또 북한 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후보가 4자 대결과 양자 대결 모두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17일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42.4%, 안 후보 30.1%를 기록해 김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격차는 12.3%p로 오차범위 밖이다. 천하람 후보는 10.7%, 황교안 후보는 9.0%로 뒤를 이었다. 당 대표 구도가 김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 대결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결선투표 시 지지도도 김 후보가 5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7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의 파병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헌승 의원으로부터 ‘군건설지원단을 창설해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질의에 “고려하는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로 포함돼 있다”고 답했다. 또 “이것은 기본적으로 외교부 중심으로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하고 있고, 튀르키예 정부에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긴급 구호는 물론 재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우상호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과 한숨소리가 안 들리나. 이재명 잡고 야당 파괴하겠다고 사건 조작하는 힘으로 이자·난방비 폭탄부터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을 위해서 쓸 권력을 정적 탄압에 악용하는 정권의 말로는 분명하다. 윤 정권은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정권의 만행은 법치 차별을 둔 사법사냥이기도 하고 역사의 오점이 될 매우 횡포한 행위”라며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안철수 후보가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집중 추궁한 것은 급발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16일 오후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전화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가 속된 말로, 젊은 사람들 표현으로 급발진했다”고 비유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가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윤안(윤석열-안철수) 연대’도 언급 안 하겠다며 죽은 모습으로 임했다”고 표현했다.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과 당원들이 관심을 두는 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6일 “천하람 당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격차를 점차 좁히고 있다”며 “두 후보 중 결선투표 진출자를 가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후 CPBC ‘오창익의 뉴스공감’ 전화 인터뷰에서 “(천하람 후보가) 민심에서 1위를 기록한 조사를 보면 당원이 아닌 우리 당 지지층에서 격차가 5.6%p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당원투표를 하게 되면 안 후보와 천 후보 간 격차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결선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 표결이 이르면 오는 28일 표결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을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부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될 전망이다. 앞서 여야가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협의하며 법안 처리를 위해 24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본회의에서 자동으로 보고된다. 체포 동의안은 본회의 보고 절차를 마친 시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부가 튀르키예 강진으로 피해를 본 시리아에 대해 100만 달러(12억 8천여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유엔 인도지원조정실은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안정과 피해 복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해 시리아 국민도 막대한 인명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더불어민주당)은 백날 극한 투쟁하는 게 최대 목표라 생각하는데, 그거 해 갖곤 표가 안 나온다”고 밝혔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친이낙연계 싱크탱크 ‘연대와공생’ 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옛날에 정보가 모자라고 일반 국민이 뭘 잘못하는지 인식하기 어려울 땐 야당의 극한투쟁이 알리는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스스로 정보를 접하는 능력이 높아져 야당이 소리 안 쳐도 국민이 다 안다”고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검찰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다. 구속영장은 범죄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사법경찰관 또는 검사의 청구에 의해 관할 지방법원 판사가 발부한다.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피의자의 인신을 구속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대표의 경우는 일반인이 아닌 국회의원 신분이라는 점에서 국회의 체포동의안 처리 절차가 우선 요구된다.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헌정사상 최초인데, 관련 후속 진행 과정을 짚어봤다. ◆체포동의안 처리 절차 시작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대장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당권주자인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가 총선 후 당대표를 사퇴하겠다고 주장한 안철수 후보를 향해 비난했다. 김 후보는 1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 정견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원을 속이려 말고 정정당당하게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 정도”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총선 끝나고 나면 (안 후보는) 당대표를 사퇴하겠다고 한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공천권을 사실상 행사해 총선 때 자기 사람 심어 놓고 그만두는 것이다”라고 비